第九集 아버지 인생이 아닌 자신의 인생이 살고 싶어졌다는 지욱, 지욱은 세경에게 당신도 당신의 인생을 살라고 말한다.세경은 지욱의 말 뜻이 무엇인지 알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데... 智旭不想为爸爸活着而是想过自己人生,智旭告诉世景:你也要过自己的人生。世景虽然知道智旭的言中之意,但什么话都没有说…… 第十集 연재와 연락이 되지 않자 지욱은 창백했던 연재의 모습을 생각하며 걱정을 하고..연재의 전화를 기다린다.심드렁하게 저만치 놔둔 휴대폰 을 보던 지욱은 연재에게 전화가 오자 화들짝 놀라 정자세로 얼른 받는데... 无法联络到妍在的智旭想起了妍在苍白的容颜很是担心…他在等妍在的电话。对其他无动于衷的紧张电话的智旭被妍在的来电铃声吓了一跳,他马上接起了电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