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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서 연쇄살인범 자처 작가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11-10-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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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배우 박시후가 파격변신을 시도한다.
KBS2 '공주의 남자'로 인기 폭발 중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연쇄살인범을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역을 맡았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연쇄 살인범이 공소 시효 만료 후 자신의 범죄를 담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다.
박시후는 스스로 살인범이라고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두석 역을 맡아 형사 역의 정재영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두 사람 이외에도 '연기파 배우' 김영애가 극 중 딸을 연쇄 살인범에게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어머니 한지수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딸의 복수를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며 애달픈 모성애와 더불어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시후는 "영화는 늘 꿈꿔왔던 분야이고,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 너무 욕심이 났다"며 "내년에는 좀 더 색다른 박시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가 종영하는 대로 10월 7일 크랭크인하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재욱 기자 jwch6@asiatoday.co.kr>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박시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서 연쇄살인범 자처 작가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11-10-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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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배우 박시후가 파격변신을 시도한다.
KBS2 '공주의 남자'로 인기 폭발 중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연쇄살인범을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역을 맡았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연쇄 살인범이 공소 시효 만료 후 자신의 범죄를 담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다.
박시후는 스스로 살인범이라고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두석 역을 맡아 형사 역의 정재영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두 사람 이외에도 '연기파 배우' 김영애가 극 중 딸을 연쇄 살인범에게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어머니 한지수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딸의 복수를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며 애달픈 모성애와 더불어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시후는 "영화는 늘 꿈꿔왔던 분야이고,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 너무 욕심이 났다"며 "내년에는 좀 더 색다른 박시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가 종영하는 대로 10월 7일 크랭크인하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최재욱 기자 jwch6@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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