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1019n21456'대세' 박시후, 스크린 데뷔 '더 살빼고 날렵해진다'
“大势”朴施厚,大荧幕初次亮相,“更fit更敏捷”

[OSEN=최나영 기자] KBS 2TV '공주의 남자'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시후가 살인범 역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가운데, 촬영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영화 관계자는 "박시후가 첫 촬영을 앞두고 보다 강렬함과 날렵한 외모를 선보이기 위해 수영과 웨이트 등을 병행하며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체중도 좀 더 감량해서 보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7일 크랭크인 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로 스크린 데뷔를 하는 박시후는 배우 정재영과 투톱으로 캐스팅 돼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연쇄 살인범이 공소 시효 만료 후 자신의 범죄를 담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액션 스릴러다.
극중 박시후는 스스로 살인범이라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두석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쉽지 않은 캐릭터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시후는 "영화는 늘 꿈꿔왔던 분야이고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 너무 욕심이 났다"라며 "내년에는 좀 더 색다른 박시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영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에서 그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박시후가 영역을 넓혀 스크린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시후는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최근 치뤄진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여해 첫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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